가트너, 2019년 정보보안 지출 1,240억 달러 전망 

가트너(Gartner) 2018년 전 세계 정보보안제품 및 서비스지 지출이 작년 대비 12.4% 증가 전망으로 2019년은 8.7%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리서치 디렉터 시드하트스 데시판데(Siddharth Deshpande)는 “보안 업계는 기술 플랫폼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해 전력하고 있으며 GDPR (Glob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같은 규제 변화가 보안 서비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2019년 개인정보보호 우려로 보안서비스 시장 수요가 최소 1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2019년까지 최소 30%의 기업들이 GDPR 컨설팅 및 실행 서비스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어  2020년까지 제공되는 보안 소프트웨어의 최소 50%가 구독형 및 관리형 서비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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